니혼바시 츠지한 카이센동 – 도쿄 여행 필수 맛집 웨이팅 각오해야 하는 니혼바시 츠지한

니혼바시 츠지한(Tsujihan)은 도쿄의 유명한 카이센동 맛집으로, 다양한 해산물을 밥 위에 얹어낸 덮밥을 제공합니다. 츠지한의 대표 메뉴는 일본어로 ‘제이타쿠동(贅沢丼)’이라고 불리며, 신선한 해산물의 풍미와 고소함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니혼바시 츠지한 메뉴, 가격, 운영시간 등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니혼바시 츠지한 카이센동 - 도쿄 여행 필수 맛집
니혼바시 츠지한

메뉴 구성 및 가격

츠지한의 메뉴는 우메(1,250엔), 다케(1,650엔), 마츠(2,200엔), **도쿠조(3,600엔)**의 네 가지 옵션이 있으며, 메뉴에 따라 다양한 해산물이 추가됩니다. 기본 우메에는 연어알, 참치, 소라, 오징어 등 여러 해산물이 포함되며, 다케와 마츠에는 성게, 연어알 등의 고급 재료가 추가됩니다. 특히, 식사의 마지막 단계에서는 밥을 남겨 ‘오차즈케’라는 스타일로 즐길 수 있는데, 이는 남은 밥에 진한 도미 육수를 부어 따뜻한 국밥처럼 먹는 방식으로, 해산물과 육수의 조화가 깊은 맛을 자아냅니다​.


위치 및 운영 시간

츠지한 니혼바시 본점은 도쿄 니혼바시의 쿠에이 빌딩 1층에 위치해 있으며, 도쿄역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습니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로, 예약을 받지 않아 식사 시간대에는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합니다. 오픈 시간에 맞춰 방문하거나, 저녁 시간에 방문하면 비교적 짧은 대기 시간으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방문 시 유의 사항 및 팁

츠지한은 현금 결제만 가능하며, 웨이팅 시간이 긴 편이므로 여유를 갖고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테이블에는 간장과 와사비가 제공되며, 해산물 덮밥을 다 먹은 후 오차즈케를 요청할 때 남은 회와 밥을 함께 육수에 넣어 더욱 깊은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카이센동을 주문한 후 오차즈케를 요청하면 무료로 추가 밥이 제공되며, 남은 해산물과 함께 드시면 색다른 맛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니혼바시 츠지한은 신선한 해산물과 구수한 육수의 맛이 어우러진 독특한 카이센동을 경험할 수 있는 곳으로, 도쿄에서 해산물을 맛보고 싶은 분들은 반드시 방문해야하는 필수 레스토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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